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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남자주인공 허광한

by 별일있게 산다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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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니 안사랑한다.

사랑한다 안사랑한다.

 

그렇다.

 

난 드라마 상견니를 보고 공룡상 남주 허광한씨에게 사랑에 빠졌다.

 

2020년 새해에는 바빠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의 방을 내줄 수가 없었고

2월 이후 심각해진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내 마음은 닫혀버렸다.

 

 

 

드라마 상견니를 보고 난 이후

올해 오지 않았던 봄이

드디어 내 마음에 다시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허광한.

상견니에서 교복을 입으며 내가 과즙상이다.

내가 바로 이 바람직한 청소년의 표본임을 자랑하던 그는 실제로 올해 31살이라고 한다.

내가 어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머리카락부터 저 아름답고 가는 손가락.

그리고 그의 청량미 넘치는 얼굴은 20대 초반과 같이 싱그러우며 빛이 난다.

 

나에게 허광한은 공유상 연예인이다.

웬지모르게 공유가 계속 떠오른다.

 

한국 연예인 상이지만 대만 배우로 그의 필모를 검색해보니 영화쪽은 진지하고 심오하여 인터넷 검색으로 유투브에서 영화 한 편 30분 잠깐보고나서는 그의 필모를 도장깨기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다른 드라마도 봤으나 오직 조연으로 나오는 허광한만을 보기 위하여

평일 퇴근해서 귀한 내 시간을 한 회차에서 5분 정도 나오는

그를 보기 위하여 계속해서 10초 넘어가기 신공으로 드라마를 하루만에 완결을 봤다. 내 취향이 아닌 드라마를 억지로 보는 것은 정말로 고역이였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그 드라마는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다.

 

허광한이 주인공 친구로 나와서 살인범인 역할인데..드라마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것도 웨이브에서 봤다.

 

나에게 상견니로 찾아온 리쯔웨이 = 황취안성 = 허광한.

앓고 앓고 또 앓겠지

당분간은 허광한에 푹 빠져 지낼 것 같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한국에 내한해서 나도 봤을텐데..

인스타그램을 보니 한국에 방문했던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왜 나는 그때 허광한을 몰랐는가!!!

 

 

 

피곤한지 충혈되어도 잘생긴 허광한..

티스토리 기본 이모티콘은 정녕 이런거 밖에 없는건가?

 

하..

 

어플이 이상한지 사진 첨부가 안되서 노트북으로 글쓰고 있는데, 내 마음을 고작 저 2003년스러운 하트에 표현해야하다니 한탄스럽다.

 

 

 

리쯔웨이답게 교복이 잘 어울린다.

옆선과 피아노가 아주 잘 어울린다.

 

 

이렇게 초점나간 흑백사진에서도 잘생긴 외모는 빛을 발한다.

웃는게 이렇게 시원시원하다니..

앓는다~앓아.

 

 

 

 

먹는것도 귀엽게 먹는다.

나도 햄버거 좋아하는데, 혹시 허광한씨도 햄버거를 좋아하나?

 

 

 

그냥 길바닥에 이렇게 쪼그려 앉아만 있어도 화보이다.

그는 정말 파워 연예인이다.

최근 대만에서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서 다양한 광고와 잡지에 출연 중으로 알고 있다.

 

 

 

 

 

그는 교복과 체육복을 박제해야한다. 이 넘치는 청량감. 상견니가 아닌 다른 영화 스틸컷으로 알고있다. 농구선수로 나왔던 거 같다.

 

 

인스타에 가면 다양한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팔로우를 바로 했다.

 

 

https://instagram.com/kuanghanhsu?igshid=1mbccayfhok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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