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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허광한] 상견니 남자주인공 허광한 Greg Han 노래 소개

by 별일있게 산다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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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견니의 남자주인공 허광한이 작년에 앨범을 냈었습니다.

2020년 10월 말에 공개했습니다.

유튜브에 떠서 주구장창 노래만 들었었는데 블로그에는 왜 글을 안 쓴걸까요? ㅎㅎㅎ

 

봐도봐도 잘생긴 상견니에서의 허광한!

 

 

 

30살 생일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 음반을 발매했다고 했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을 정말 본인 생일즈음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cvv7n-tRf4

 

공식 뮤직비디오 입니다.

무려 11분!

단편 영화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허광한 그윽한 눈빛 연기 최고..!

 


 

許光漢(허광한)-別再想見我별재상견아

                   (더 이상 나를 그리워하지 마)

 

 

 

還記得嗎 那場煙火

기억하니, 그 불꽃놀이

它見證我們倒數愛情時 特別冷漠

우리 사랑의 마지막이 보였을 때 특히 차가웠지.

還記得嗎 受傷的是我

기억하니 상처 받은 건 나였어

卻不斷執著過往的細節 哪裡出錯

하지만 지난 과거에 매달려 어디가 잘못된걸까?

 

 

雖然沒有想要躲 街上人潮一樣多

일부러 피한건 아니야 거리엔 사람들이 여전히 가득해

但沒想到轉個彎遇見了你 卻如此不灑脫

하지만 생각지않게 모퉁이를 돌아 널 마주쳤을 때 이렇게 불편할 줄 몰랐어

下意識的你就別再擁抱我

다시는 무의식적으로 날 안지 말아줘

別以為只不過是個自然動作

그냥 단지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이라고 여기지 말아줘

如果可以微笑點頭地輕描帶過

미소지으면서 슬그머니 지나가며

漠視我都好過假裝熟絡

날 무시하는게 친한척 하는 것보다 나아

 

 

 

 

 

 

下一次的你就別再提起我

다시는 내 얘기를 꺼내지마

別以為只不過是個貼心問候

단순히 다정한 안부일 뿐이라 여기지마

如果可以還是朋友 我會無話不說

만약 아직도 친구사이라면 나는 뭐든 말하겠지만

無視你就可以輕鬆地隱瞞著

너를 무시하면 쉽게 숨길 수 있어

現在我有多麼地難過

지금 내가 얼마나 슬픈지

關係確定已經不在 錯愕也是意料之外

우리 사이는 이미 확실히 끝나서 당황스러움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지만

彼此都沒練習 別急於一時 反應太快

서로 연습한 적 없기에 한 번에 너무 빠르게 서두르지 말자

當我靠近你的心跳聲 僵硬的我什麼都跳針

니 심장소리가 가까웠을 때 난 굳어져버려 모든 걸 버벅거렸지만

但擁抱的力度卻僅以禮貌相稱

하지만 그 포옹은 예의상이었을 뿐 그 이상도 아니야

 

下雨時的你就別再想見我

비가 올 때 이제 다신 나를 보고 싶어 하지마

別以為只不過是個耐心等候

단지 인내심있게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早已被雨淋濕太久 還有什麼好說

이미 비에 젖은지 오래야 무슨 할 말이 남았겠어

就索性當作那個人有一點像我

차라리 날 닮은 사람일 거라 생각해

撐著傘背對你走

나도 우산을 들고 자연스럽게 지나가줄게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ㅠㅠㅠ 무한 재생 중입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허광한 직접 내한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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