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카페추천] 해운대 BEE COFFEE 비커피 카페 방문후기

[해운대카페추천] 해운대 BEE COFFEE 비커피 카페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 해운대역 뒷편에 위치한 해리단길 카페 비커피 카페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운대면 해운대지 무슨 해리단길.. 무슨 단길로 고유 동네의 명칭을 죽이는게 참 싫습니다.

 

 

 

3년전쯤 인기 많아서 자리도 없고 해서 못 착석을 못하고 지나만 가다가 이번에 평일에 방문해서 한 번 착석해봅니다.

 

 

비커피 카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번길 27-37
영업시간: 매일 08시~22시
빵나오는시간: 낮12시

 

 

 

 

 

 

 

비커피 카페 위치입니다.

2호선 해운대역 지하철하차하여 2번 혹은 4번 출구로 나와서 예전 해운대역 뒷편으로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외관 단독 건물입니다.

1층 2층 좌석 보유입니다.

체인점이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 개인카페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체인점 공장느낌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 많던데 저희는 흐려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커피 만드는 한 분 계시더군요.

코로나탓일까요?

인건비 줄이려고 여기도 기계로 먼저 주문하네요.

 

 

 

바닐라라떼를 주문해봅니다.

 

 

 

 

 

 

비커피 카페에서 파는 빵 종류와 쿠키가 여러종류더라구요.

쿠키가 주력 상품인것 같습니다.

포장되어 상자째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1층 좌석입니다.

이 카페 제일 유명한 좌석은 밖에 창가쪽 좌석인데 두 테이블 모두 손님이 있어서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쿠키 판매 및 머그컵입니다.

무난하니 이쁜데 가격은 안 이쁘네요.;;

머그컵 1개에 18,000원이라니..ㅠㅠㅠ

 

 

 

 

 

 

 

 

저희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야외로 나가는 문을 열면 야외에도 좌석이있습니다.

흐리고 추워서 저희는 실내에 앉았습니다.

 

 

 

 

 

2층입니다.

2층을 올라오면 천장에 샹들리에가 가장 눈에 띕니다.

천장 한쪽에 창이 틔여서 햇볕이 가득 들어오면서 흐린날에도 불구하고 밝은 느낌이 가득듭니다.

2층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1층의 인테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1층보다 2층에 더 손님이 많았습니다.^^

 

다른 좌석도 많았지만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긴 탁자2개가 이어져있었으나 저희는 이 가운데 앉기가 좀 눈치보여서 그냥 1층에 앉았습니다.

나머지 테이블에는 모든 손님들이 착석중이라 아쉽네요.

 

 

 

 

 

 

 

 

2층 야외좌석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춥지만 않았어도 한 번 앉아봤을텐데 아쉽네요.

 

 

 

 

 

이건 그림이 귀여워서 사진 촬영해봤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적기전까지는 체인점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ㅎㅎㅎ

 

 

 

 

 

 

 

제가 주문한 따뜻한 바닐라라떼입니다.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커피맛은 무난했습니다.

 

 

 

 

 

 

친구는 차를 시켰는데 맛있었다고 하네요.

차는 티백이라 어디서 시켜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사람 많을때는 카페가 너무 답답할 거 같은데, 그 근처에 딱히 갈 카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작은 카페가 몇개 더 있는데 좌석이 얼마 없어서 주말에 가면 늘 자리가 없더라구요.

갈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한 비커피였습니다.

 

 

 

 

 

 

 

이렇게 해운대 블로그 글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어서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회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카페왔는데.. 와이파이가 끊겨서 당장 이어서 올리기는 어렵겠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