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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다온 저자, 패스트푸드 인문학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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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다온 저자, 패스트푸드 인문학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학 책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요약집처럼 축약된 인문학 책입니다.

쉽게 풀어내서 이해하기 쉬운 책입니다.











● 책소개

 

  

지성인의 기준 인문학, 얼마나 공부해야 내 것이 될까?

나에게 필요한 만큼만, 써먹기 좋게 배우자!

 

쉽게 배우는 인문학 지식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책이 아니다. 전문적인 인문학적 주제를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고자 했다. 보통사람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신문지상에서 흔히 접하는 현상들을 철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이해하면서 인문학적 주제를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도록 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권한다. 시간은 없는데 해야 할 것은 많아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 오늘을 사는 사람으로서 필요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내 상황과 관심도에 따라, 또는 필요에 따라 선택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원한다면 배경지식과 전망까지

 

이 책은 단순히 정보의 전달만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우리가 가진 인문학적 지식을 현실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문학 주제와 함께, 연상되는 다양한 사회 사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에 관한 근원적인 물음을 말미에 던져 독자로 하여금 인문학과 일상의 관계짓기를 스스로 터득하게 한다






책을 읽고나서 정말 좋았던게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책일 읽고 난 시점이후로 빠르게 머릿속에서 지워져가는건 안타깝지만 말이다.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설명해줘서 편한 책 같다.

안에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았던 책이다.

인문학 책이야 요즘에 워낙 시중에 많아서 내가 어느 정도 책을 읽었다 싶으면 굳이 패스트푸드 인문학을 읽을 필요는 없다.

할거 많은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교양용으로 하나하나 공부하기 힘들 때 읽기 편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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